사장님, 매장운영에 어떤 점이 가장 어려우신가요?

사업자들은 창업을 결심한 때부터 매 순간마다 크고 작은 문제들에 직면합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이 사업이라고는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지, 지금 나아가는 방향이 맞긴 한지 끊임없이 의구심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실제 사업을 시작,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이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번에 한국신용데이터(KCD)에서는 캐시노트 서비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업장을 운영할 때 가장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대부분의 사업자가, ‘창업준비기’에 가장 큰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상권/입지 분석’ (61.5%), ▲‘인테리어/설비 세팅’ (38.5%) 등이 꼽혔습니다.

업종에 상관 없이 많은 분들이 ‘유동인구나 주거지역의 특징을 직접 파악하기가 어렵다’, ‘권리금의 시세나 적정 수준을 지역별로 확인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 등을 고민으로 뽑아, 점포의 위치를 사업 성공의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고 있음이 눈에 띄었습니다.

인테리어/설비 세팅 시에는, ‘같은 업종의 다른 사업장은 어느 정도 금액을 들여 인테리어를 하는지’, ‘인테리어 업체마다 견적이 천차만별인데 어떤 업체를 골라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 이런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하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하는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또, 장사가 처음이라 어느 것 하나를 꼽을 수도 없이 전부 어렵다며, 전문가의 1:1 컨설팅/교육 서비스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한편, 이미 사업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의 경우 ▲‘직원의 채용 및 관리’ (50.9%), ▲‘세금 신고’ (50.7%), ▲‘마케팅/홍보’(46.2%) 등의 영역에서 어려움을 주로 느끼고 계신다고 응답하셨습니다.

대부분의 사장님들께서 ‘직원의 채용/해고 시’나 ‘세금 신고를 할 때’ 관련된 노무/세무 관련 법률을 파악하는 것이 어렵다는 의견을 주셨고, 유사업종 대비 내는 세금의 수준이나 경비 처리 가능한 내역을 알고 싶다는 니즈도 보였습니다.

‘마케팅/홍보’ 분야에 있어서는 ‘업종이나 규모별로 효과적인 마케팅/홍보 채널은 무엇인지’, ‘온라인 대행사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막막해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업을 정리하시는 분들은 ▲’점포 매각’ (30.1%)을 가장 어려워하시는 것으로 나타났고, ▲’설비 정리’ (21.0%)가 뒤를 이었네요. 특히 매출 수준이 500만원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일수록 이런 어려움들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캐시노트를 이용하시는 509명의 사업주 분들께서, 사업장을 운영하시면서 느낀 정말 다양한 고민들을 나눠주셨습니다. 매 순간 고민하며 앞으로 나아가시는 분들께서, 뜻하시는 사업이 모두 잘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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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노트에서는 자체 진행한 설문의 결과를 응답해주신 분들께 공유하고 나누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관련해 의견을 남기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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