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권리금 시세 가이드

🛡️ 프리미엄 전용 콘텐츠

권리금 산정 노하우

업종별 권리금 시세 가이드

“옆 가게는 권리금 1억 받았다는데,
우리는 왜 이것밖에 안 될까?”

같은 상권에 있어도 업종에 따라 권리금은 크게 달라집니다. 이유를 모르면 제값을 못 받거나, 반대로 터무니없는 금액을 요구하다가 거래 자체를 날리게 됩니다.

업종별로 권리금이 왜 다르게 형성되는지, 실제 시세 범위는 어느 정도인지 정리했습니다.

왜 업종마다 권리금이 다를까

권리금은 세 가지(시설·영업·바닥)로 구성되는데, 업종에 따라 어느 항목의 비중이 큰지가 다릅니다.

카페·한식·술집 시설 + 영업 비중이 높음
역세권 소매점 바닥 비중이 높음
편의점 계약 승계 가치가 결정적

또한 국세청 기준으로 업종별 감가상각 내용연수가 다릅니다.

음식점류 8년 기준 감가상각
서비스업(미용실 등) 5년 기준 감가상각

음식점이 서비스업보다 시설권리금이 더 오래, 더 많이 인정된다는 뜻입니다.

업종별 권리금 시세

참고 기준 범위이며, 실제 금액은 입지·매출·계약 조건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 카페

개인 카페 5,000만 ~ 1억 5,000만원
프랜차이즈 카페 1억 5,000만 ~ 2억 8,000만원

카페는 시설권리금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 냉장 쇼케이스, 인테리어 공사비가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프랜차이즈는 가맹 계약 자체를 넘길 수 있어 영업권리금이 높게 형성됩니다.

📈 높아지는 조건

오픈 1~3년, 시설 깨끗
방문 단골 비중 높음
테이크아웃 회전율 높음

📉 낮아지는 조건

인테리어 5년↑ 노후화
인근 동일 브랜드 신규 출점
가맹 계약 승계 불가

👩🏻‍🍳 한식당

일반 한식당 3,000만 ~ 1억 2,000만원
배달 비중 높은 한식 2,000만 ~ 7,000만원

한식당은 영업권리금 비중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골 고객이 얼마나 탄탄하냐가 핵심입니다. 레시피 인수, 주방 직원 승계 여부까지 협상 조건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높아지는 조건

점심 고정 단골 탄탄
지역 내 인지도 있음
레시피·직원 함께 양도

📉 낮아지는 조건

매출 70%↑ 배달 의존
사장 직접 조리, 대체 불가
최근 3개월 매출 연속 감소

🍺 술집·호프

일반 호프·맥주집 5,000만 ~ 1억 2,000만원
고매출 유흥·와인바 1억 ~ 1억 9,000만원

술집은 바닥권리금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같은 술집이라도 골목 안과 대로변의 권리금 차이가 2~3배 벌어질 수 있습니다.

📈 높아지는 조건

금·토 테이블 회전 꾸준
단체석·룸 고단가 운영
주류 거래처 좋은 조건

📉 낮아지는 조건

영업시간 제한·소음 민원
상권 쇠퇴(유동인구 감소)
지나치게 개인 취향 인테리어

🏪 편의점

일반 편의점 1억 ~ 2억 5,000만원
고매출 역세권 편의점 2억 ~ 3억원 이상

편의점은 본사 가맹 계약 승계 여부가 권리금의 핵심입니다. 담배 소매업 허가 인수 여부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 높아지는 조건

일 매출 300만원↑
본사 계약 조건 좋음
역·터미널 등 유동인구 집중

📉 낮아지는 조건

가맹 계약 승계 불가
담배 허가 인수 불가
인근 동일 브랜드 신규 출점

같은 업종이어도 이 차이로 갈린다

① 매출 증빙 가능 여부

고객이 가장 먼저 요구하는 건 매출 자료입니다. 말로만 “잘 된다”고 해서는 높은 권리금을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실제 매출 데이터를 보여줄 수 있을수록 영업권리금 협상력이 올라갑니다.

② 계약 잔여 기간

임대차 계약이 6개월 이하로 남았다면 바이어 입장에서 리스크가 큽니다. 잔여 기간이 최소 1년 이상 남아 있어야 정상적인 권리금 협상이 가능합니다.

③ 시설 상태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깨끗한 시설과 5년 이상 지나 낡은 시설의 권리금 차이는 수천만원에 달할 수 있습니다. 양도 전 간단한 도색·청소만 해도 시설 인상에 도움이 됩니다.

내 가게 권리금 점검 체크리스트

최근 6개월 월 매출·순수익 자료가 있는가

임대차 잔여 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가

시설 감가상각 계산 시 현재 가치가 얼마인가

동일 상권 내 유사 업종 권리금 시세를 파악했는가

프랜차이즈라면 본사 계약 승계 가능 여부를 확인했는가

권리금을 낮출 수 있는 리스크 요인(경쟁점 출점, 상권 쇠퇴 등)을 파악했는가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권리금 시세는 “업종 × 입지 × 매출 증빙”의 곱으로 결정됩니다. 시세 범위를 알고 시작하는 것과 모르고 시작하는 것은 협상 결과에서 수천만원 차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캐시노트는 콘텐츠의 정확성, 완전성, 신뢰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이용자는 사전 허가 없이 어떠한 방식으로든 콘텐츠를 복제, 수정, 배포할 수 없습니다.